Han - Close

  • I. HAN 'Close'

    han jisung - closer header on We Heart It


    II. INTRODUCTION

    'Close', HAN from Stray Kids' first official release within the SKZ-Player project, was released on the 7th of May 2020. The track has a run-time of 3:51 seconds and the track itself is inspired by the 2004 American romantic drama 'Closer'.


    III. MUSICAL CONTENT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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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HAN's 'Close' features a blend of lyrical melodies and soft, melodic rapping to embody the initial feeling of excitement and attraction towards a stranger.


    IIII. LYRICS + CREDITS


    Lyrics: HAN (3RACHA)


    Composition: HAN (3RACHA), Bang Chan (3RACHA)


    Arrangement: Bang Chan (3RACHA)


    Lyrics:


    너에 대해서 말해줄래요
    저기 멀리서 보인 그대여
    그저 지켜보기는 싫네요
    Yeah Just tell me about you

    저 멀리 네가 걷는 모습이 보인다
    겁 없이 네게 다가가 너를 묻는다
    조용한 터널에 넌 스포츠카
    시끄러운 엔진이 울린다
    까맣게 칠해졌던 벽이 다
    너로 물들어 첨 느낀 감정에 놀라


    Name, age where do you live
    지나치게 많은 질문 알아 실례인지
    조금만 선을 넘을게 난 이제야

    위태롭게 걸어가던 이 길을 피했으니
    잠시 널 보며 쉴게, 알아 첫 만남에 이런 짓은 민폐
    시끄럽게 주절주절 말이 많지, 나도 이런 감정 첨이라서 아직


    익숙지 않아 babe, 무슨 말을 해도 왜 이래 나

    심장이 떨려 babe, 애써 담담하려 해 봐도

    떨리는 내 목소리, 어정쩡한 몸짓이
    괜히 또 큰소리, 내게 말을 건네도


    이렇게 밖에 말을 못 하고

    대담한 척해 봐도

    너의 눈을 바라볼 때면
    여전히 난 굳어

    내겐 이 모든 게 낯설고, 지금 느끼는 이 감정도
    첨이지만 설레고 기대돼 떨리는 순간마저도


    수많은 사람 사이에 빛나는 너의 모습이
    조금씩 더 선명해져 가고 이제는 오로지

    너만 보이고 손을 뻗어 너에게 닿기를
    더는 가시밭길에 홀로 서 있지 않기를
    이게 절대 혼자 김칫국이나 마시는
    짓은 아니길 바라며 지금 걸어가는 길은
    I’m walking on the heaven 느낌은 떨리는 지금
   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 구원받은 기분


    아직은 너에 대해서, 아는 건 없지만
    천천히 알아갈게 시간이 걸리더라도 충분히
    조금씩 가까워져 갔으면 좋겠어 말은
    대담한 척하며 속으로는 떨고 있는 겁쟁이


    허전했던 맘에 처음으로 봄이
    찾아왔고 정중앙에서 피었지 꽃이
    부담스럽다면 미안해 하지만
    오늘 지난다면 못 잡을 것 같아서 그래 영원히


    익숙지 않아 babe, 무슨 말을 해도 왜 이래 나
    심장이 떨려 babe, 애써 담담하려 해 봐도
    떨리는 내 목소리, 어정쩡한 몸짓이
    괜히 또 큰소리, 내게 말을 건네도


    이렇게 밖에 말을 못 하고
    대담한 척해 봐도

    너의 눈을 바라볼 때면
    여전히 난 굳어 내겐 이

    모든 게 낯설고, 지금 느끼는 이 감정도
    첨이지만 설레고 기대돼 떨리는 순간마저도


    I just wanna know you oh
    Can you tell me now ow
    너를 알아가고 싶어 더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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